창원국가산단,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최종 선정
강종효 기자 = 창원국가산업단지가 정부가 추진하는 'AI기반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로 최종 선정됐다. 정부는 26일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위원장 홍남기 경제부총리)를 열고 경남(AI기반 초정밀가공장비), 경기(반도체), 충북(이차전지), 충남(디스플레이), 전북(탄소소재)을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로 지정했다. 정부는 일본 수출규제로 촉발된 국내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핵심기술 국산화와 수요‧공급 기업간의 연계성을 강화하는 전략으...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