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5곳서 11명 확진…누적 1863명
강종효 기자 = 창원과 거제 등 경남 5곳에서 11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23일 오후 5시 대비 24일 오후 1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1명(경남 1856~1866번)으로 누적확진자는 1863명이다고 밝혔다. 모두 지역감염이며, 10명은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격리 중 양성판정은 1명이다. 지역별로는 창원·거제 각각 4명, 진주·고성·하동 각각 1명이다. 확진일 기준으로는 23일 3명(경남 1856~1858번), 24일 8명(경남1859~1866번)이며 1월 533명(지역 512, 해외 21)이 발생했다. 거제 확진자 4명(...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