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22일 오후 5시 대비 23일 오후 1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5명(경남 1829~1853번)으로 누적확진자는 1850명이다고 밝혔다.
25명 모두 지역감염이며 지역별로는 거제 8명, 진주 7명, 창원 4명, 김해 3명, 하동 2명, 창녕 1명이다.
감염경로별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17명, 조사중 5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2명, 수도권 확진자 접촉 1명이며 격리중 양성은 6명이다.
확진일 기준으로는 22일 13명(경남 1829~1841번), 23일 12명(경남 1842~1853번)이며 1월 520명(지역 499, 해외 21)이 발생했다.
진주 확진자 7명 (경남 1829~1831, 1850~1853번) 중 경남 1829번, 1831번은 진주경찰서에 함께 근무하는 직원이다.
진주시 방역당국은 진주경찰서에 대한 방역을 완료했고, 접촉자 등 16명에 대한 검사를 실시해 경남 1829, 1831번을 포함해 양성 2명, 음성 14명이다.
하동 확진자 경남 1842~1843번은 모두 부산 확진자의 가족이며, 창녕 확진자 경남 1832번은 서울 확진자의 가족이다.
23일 오후 1시 30분 기준 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222명, 퇴원 1622명, 사망 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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