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진해경자청, 유럽 커피·물류기업 공략…프랑크푸르트·코펜하겐서 투자유치 활동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성호)이 유럽 커피 및 물류산업 핵심지역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외국인 투자유치 활동에 나섰다. 경자청은 5월 12일부터 16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타겟 기업 대상 맞춤형 투자 상담과 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활동은 코트라(KOTRA)와 공동으로 기획됐으며 부산신항 남측컨테이너 배후부지를 ‘글로벌 제조·물류 복합거점’으로 집중 홍보하고 있다. 투자 대상 기업은 △커피 원두 로스팅 △프리미엄 음료 브랜드 △식음료 포장·유통(프랑크푸르트)과 △...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