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국 진주시의원 "한국실크연구원, 출자·출연기관 전환...융복합 실크 시대 대비해야"
29일 제258회 진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한국실크연구원의 혁신적인 체질 개선으로 진주 실크의 융복합 산업화를 이뤄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최민국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국내 유일무이 실크 전문 연구기관인 한국실크연구원을 진주시 출자 출연기관으로 전환해 실크업계 조력자답게 조직 운영체계부터 혁신해야 한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생산 현장 기술자 양성, 친환경·융복합 고부가가치 제품개발 등 산적한 과제들을 해결하자"고 제안했다. 최 의원은 이번 제안에 대해 진주 실크업...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