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밥캣 주가 부진…“일시 과매도 국면, 보수적 대응해야”
두산밥캣 주가가 부진한 가운데 증권가는 일시적 과매도 국면인 상황으로 평가했다. 다만 불확실성 요소가 남아있는 만큼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봤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42분 기준 두산밥캣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89% 내린 3만8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밥캣 주가는 지난달 29일 두산로보틱스와의 포괄적 주식교환 방식 합병 계획 철회 당시 4만2050원에 마감했으나, 이후 줄곧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현재 두산밥캣의 주가 흐름이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진단했다. 한영수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