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폄하 논란, 민주당 당내 갈등으로…지도부 ‘사죄’ 홍익표 ‘사과안해’
20대 지지율 하락과 관련해 ‘교육문제’를 설훈 의원의 발언이 당내 갈등으로 이어지고 있다. 민주당의 입을 차처하는 수석대변인이 원내대변인의 발언을 정면으로 반박한 것.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25일 최고위원회의 이후 오전 현안브리핑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우리 국민들에 대한 평화와 인권 교육이, 민주주의에 대한 교육이 이러한 극우 세력이 변화하는데 상당한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는 것이 제 발언의 요지였다”며 “마치 당시 반공교육을 받은 젊은 세대 때문에 당 지지율이 적게 나온다고 이야기 하는... [김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