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학號 현대엔지니어링, 도시정비사업 ‘약진 앞으로’...전국 1.2조 수주
김태구 기자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최근 국내 도시정비사업 시장에서 김창학 사장의 진두지휘 아래 현대엔지니어링의 위세가 대단하다. 울산, 청주, 인천, 서울, 경기 등 전국 각지에서 대형 도시정비사업들을 잇따라 수주하며 실적 1조2782억원을 기록했다. 김창학 사장은 지난 2019년 초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후 신속한 의사결정과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취임 1년 6개월여만에 현대엔지니어링을 창사이래 첫 도시정비실적 1조 클럽 반열에 올려놓았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올해 1월 1601억원 규모의 &l... [김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