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도시계획도로 7개 노선 2023년까지 개설
전남 진도군이 안전한 도로 환경 제공과 지역 균형 발전,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도시계획도로 7개 노선 개설에 132억 원을 투입한다. 2023년까지 전통시장-영락교회, 의신면 국도~면사무소, 군강공원~노인복지관, 읍파출소~옥주빌라, (구)문화원~향교, 사정리‧북상리 일원의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완료할 예정이다. 현재 지적측량, 토지보상 협의, 지장물 철거, 가로등과 상‧하수도 관로 설치 등 분야별 공정이 진행되고 있다. 군은 지난해 연말까지 조금사거리~오리정 삼거리(1.54km)구간, 철마광장~아리랑 사거리(850m)구간, 쌍정~... [신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