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목포’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촉구
신영삼 기자 =부안‧고창‧영광‧함평‧무안군 등 전남‧북 5개 지자체가 새만금~목포간 서해안 철도 건설사업을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최우선 정책과제로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지난 29일 권익현 부안군수와 유기상 고창군수, 김준성 영광군수, 이상익 함평군수, 김회필 무안 부군수는 지난 29일 영광군청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하는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 공동건의문에서 “더이상 서해안권 주민들이 국가철도망 사업을 통한 국토 균형발전에서 소외되지 않고, 경계를 넘은 문화와 산업의 발달로 삶의 질을 향상... [신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