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협력과 상생’...“교육이 살아야 지방이 산다”
경북교육청과 전남교육청이 교육협력과 상생을 위해 마련한 ‘영·호남 교육 교류 워크숍’이 5일과 6일 양일간 The-K 호텔 경주에서 펼쳐지고 있다. ‘영호남 교육 교류 워크숍’은 양 교육청의 우수 교육 사례를 공유하고 공통현안에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워크숍은 공통 주제 토의, 우수사례 발표, 부서 간 업무 협의 순으로 진행된다. 경북교육청은 직업계고 해외 유학생 유치, 경북 미래 교육지구와 작은 학교 자유 학구제, 경북 희망학교 운영 사례 등을 발표해 주목받았다. 이어... [노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