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드사 홈플러스 부도 알았나…“알았다면 불공정거래”
홈플러스에 빌려준 카드대금채권을 유동화한 롯데카드가 부도를 예상했을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카드업계는 미리 알 길이 없었다며 반박했다. 전문가는 카드사가 채권 발행 요청을 한 시점에 부도 가능성을 알고 있었다면 불공정거래법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고 평가했다. 13일 홈플러스 유동화 전자단기사채(ABSTB)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에 따르면 롯데카드와 현대카드는 홈플러스의 회생절차 개시결정 3일 전인 지난달 25일 증권사의 특수목적법인(SPV)을 통해 약 820억원의 전자단기사채를 발행했다. 전자단기사채(이하 ... [박동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