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대선주자 선호도, 이낙연 21.8% 소폭 상승...황교안 25% 멈칫
이낙연 총리가 범여권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에서 소폭 상승했다. 반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범야권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에서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쿠키뉴스의 의뢰로 여론조사업체 조원씨앤아이가 3월30일부터 4월1일까지 사흘간, 대한민국 거주 만19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 결과, 범여권에서는 전체 응답자 중 21.8%가 이낙연 총리를, 범야권에서는 25.0%가 황교안 한국당 대표를 선택했다.범여권의 경우 이낙연 총리가 21.8%로 차기대선주자 선호도 1위를 차지했다. 이는 2주전... [조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