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식 식단, 심혈관질환 고위험군에 혜택
"PREDIMED 연구 2차 분석 결과 심혈관질환 고위험군에 대한 지중해식 식단의 혜택을 뒷받침해주는 근거가 제시됐다. 스페인 성요한레우스대학병원 Nancy Babio 교수팀은 CMAJ 10월 14일 온라인판에 PREDIMED 연구 2차 분석결과를 발표, ""열량을 제한한 식단과 대사증후군 간 연관성을 평가한 연구가 많지 않은 가운데 지중해식 식단과 올리브오일 또는 견과류를 같이 섭취했을 때 비만, 혈당에 개선이 있었다""고 밝혔다. PREDIMED 연구는 2003년 10월~2010년 12월 55~80세 심혈관질환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한 다기관 무작위 임상이다. 이번 분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