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글립틴 심부전 위험 오해 풀려
"NT-proBNP 수치 높아도 위험 높이지 않아 하위 연구 The Lancet에 실려 알로글립틴이 심부전 생체지표인 NT-proBNP 수치가 증가된 환자에서도 추가적으로 위험을 높이지 않은 것으로 나왔다. 이번 결과는 알로그립틴의 심혈관 사건 관찰연구인 EXAMINE 하위 사후 분석(post-hoc) 에서 나온 것으로 3월 9일자 The Lancet에 실렸다. 프랑스 로렌의과대학 심혈관 센터장인 파이에즈 자나드(Faiez Zannad) 교수가 주도했고, 지난 2013년 유럽당뇨병학회에서는 일부 내용이 포스터로 발표된 바 있다. 이번 연구는 일부 DPP-4 억제제가 심부전 위험(입원율)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