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인구증가의 중심에 선 '외동읍'
경북 경주시 인구중가의 중심에 외동읍이 자리하고 있다.외동읍 인구는 4월말 기준 1만6449명이었지만 지난달 기준 1만7068으로 619명이나 늘었다.이는 지난 5월부터 부영아파트(3230세대), 미소지움(793세대) 입주가 시작되면서 전입 인구가 크게 늘어난 영향이다.특히 지난 5일 기준 부영아파트는 707명 중 461명이, 미소지움은 267명 중 145명이 각각 다른 도시에서 넘어 와 실질 인구증가에 큰 열학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오는 8월부터 미소지움 시티(218세대) 입주가 시작되면 인구증가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외동지역은 1·2 일반산업... [성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