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중재법·기레기…대학언론인이 바라본 기성 언론은?
길성은 쿠키청년기자 = 한해를 거듭할 수록 기성언론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론인의 꿈을 갖고 저널리즘을 향해 걷는 '언시생'들이 여전히 존재한다. 그들이 꿈꾸는 언론의 미래와 참된 언론인은 어떤 모습일까? 대학언론인이자 언시생인 대학생 3인과 현재 기성언론과 앞으로의 언론에 대해 이야기 나눠 봤다. Q.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김나연: 안녕하세요. 올해 6월까지 한국외대 교지편집위원회에서 편집장으로 활동하다가 임기를 마치고 현재는 스브스뉴스에서 인턴하고 있는 김... [한성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