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인하대병원 이현규 교수 “완화의료, 남은 시간 위해 하루라도 빨리 받아야”](https://img.kukinews.com/data/kuk/image/20170624/art_1497601992.222x170.0.jpg)
[인터뷰] 인하대병원 이현규 교수 “완화의료, 남은 시간 위해 하루라도 빨리 받아야”
“더 이상 효과적인 치료가 없다는 말을 주치의에게 들으셨다면 그 순간부터 하루라도 빨리 호스피스 병동을 찾으셔야 환자분도, 가족들도 보다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이전까지는 암환자를 치료함에 있어 의료진의 역할은 주로 의학적인 부분을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그러다 호스피스 병동이 생겨나면서 이제는 환자의 정신적인 부분, 나아가 환자뿐만 아니라 가족들까지 전인적인 돌봄이 제공되고 있다.인하대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장 이현규 교수(혈액종양내과·사진)는 호스피스 완화의료에 대해 “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