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특별재난지역 선제적 지원 확대
전북 익산시가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선제적 지원 확대에 나섰다. 익산시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복귀를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해 공적지원 범위를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21일 익산시에 따르면 정헌율 익산시장 주재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정상용 익산지사장, 근로복지공단 김은순 익산지사장, 전북에너지서비스 윤성현 본부장, 한국농어촌공사 신현달 익산지사장, 한국전력 최위경 익산지사 요금관리 부장, KT익산법인지사 송경용 부장, 익산대대 김충좌 대대장까지 총 8개의 기관이 모여 집중호우 ...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