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검단신도시 상업용지 성공적 매각…낙찰률 160%
인천 검단신도시 내 상업용지 매각이 성공적으로 이뤄졌다.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인천 검단신도시 내 일반상업용지 19필지 입찰결과 18필지가 평균낙찰률 160%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일반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공급한 이번 상업용지의 공급예정 금액은 3.3㎡당 평균 1313만원 이었다. 인천지하철 1호선 신설역과 서울로 진입하는 원당~태리간 도로 시점부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역세권 우량토지로 평가받는다.검단신도시(1단계)는 현재까지 8개 블록, 9600여가구의 아파트분양이 완료됐다. 2021년 6월 이후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 [안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