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선 측 “아내, LG 사위에 10억 받은 적 없어…우리 아냐”
배우 조한선 측이 재벌가 사위로부터 경제적 지원을 받은 유명 연예인 아내로 자신의 아내가 거론되자 "전혀 관계 없다"고 부인했다. 15일 조한선 소속사 미스틱액터스는 전날 조한선 부인 정해정씨가 윤관 블루런벤처스(BRV) 대표로부터 자녀 학비 등 경제적 지원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확인해본 결과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해당 의혹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앞서 재계 등에 따르면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사위이자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의 남편인 윤 대표가 유명 연예인 아내 A씨와 10년가량 관계를 이어오며 경제적... [정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