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중남미

흑인 사망케한 美 경관, 3급 살인 기소에 ‘솜방망이 처벌’ 논란

조현지 인턴 기자 =백인 경찰관이 흑인 남성의 목을 짓눌러 사망케 한 사건에 3급 살인혐의 적용을 두고 합리성 여부에 대한 논쟁이 뜨겁다.앞서 경찰관 데릭 쇼빈은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비무장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를 체포하던 중 그의 목을 9분 가까이 짓눌러 숨지게 했다.... 2020-06-01 17:32 [조현지]

美, 코로나19 사망자 10만명 돌파… 제2차 세계대전 전사자 2배 수준

조현지 기자 =미국에서 코로나19로 숨진 첫 환자가 나온지 111일만에 사망자가 27일(현지시간) 10만명을 넘어섰다.이는 1968년 A형 독감 바이러스(H3N2)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한 미국인 희생자 10만명에 맞먹는 것이자, 1957∼1958년의 신형 A형 독감 바이러스(H2N2) 희생자 11만6000명에 근접... 2020-05-28 10:04 [조현지]

美, 데이트앱 ‘틴더’ 살인사건 발생… 유가족 “괴물이 어린소녀를 죽였다”

조현지 인턴 기자 =유명 데이트 앱 틴더를 통해 살해당한 미국 유타주 여성의 유가족들이 용의자를 ’괴물‘이라 칭하며 처벌을 호소했다.27일(현지시간) ABC뉴스에 따르면 유가족들은 사건 발생 다음날인 21일 성명을 발표하고 “(용의자는) 악과 다름없는 범죄로 딸을 데려간 괴수”라고 ... 2020-05-27 16:09 [조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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