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KBL 장신 선수 발굴 프로그램’ 신청 공고
KBL은 2025년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2025 KBL 장신 선수 발굴 프로그램’ 신청을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KBL은 유망 선수 발굴과 농구 저변확대를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시행한 장신 선수 발굴 프로그램을 통해 2024 신인선수 드래프트에 선발된 이근준(소노)을 비롯해 송교창(KCC), 양홍석(상무), 하윤기(KT) 등 현재까지 총 23명의 프로 농구 선수를 배출했다. 아울러 2019년 4월 장신 선수 발굴 사업 재개 후 총 90명의 선수를 발굴했으며, 에디 다니엘(용산고), 엄성민, 신유범(삼선중) 등 현재 75명의 선수들이 엘리트 선수로 활동하...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