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시의회, 품위손상 시의원 윤리위 회부 결정
진주시의회가 최근 소속 의원이 품위손상행위 논란으로 언론에 보도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며 오는 7월 제267회 임시회 중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 할 계획이다. 지난 25일 시의회는 사안의 심각성과 파장을 고려해 긴급 의장단 회의를 개최하고, 해당 시의원으로부터 소명을 들은 후 사안에 대한 진상 파악에 나섰다. 의장단에서는 물의를 일으킨 의원에게 엄중한 경고와 자숙을 요구하고, 언론 보도 내용과 소명 간의 차이가 있어 해당 사안을 더욱 신중히 접근할 생각이다. 진주시의회 회의 규칙 제89조와 제90조에 따...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