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남강변 다목적 문화센터 건립 1심 항소...센터 건립의지 확고
신종우 진주시 부시장이 6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남강변 다목적 문화센터 건립 관련 소송의 1심 결과와 관련해 즉각 항소할 계획이며, 문화예술 중심도시 구축의 핵심인 센터 건립에 대한 추진 의지를 공고히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해 8월 남강변 다목적 문화센터 건립반대협의회가 진주시장을 상대로 제기한 '주거환경개선사업 정비구역지정 및 정비계획(변경) 결정 취소 소송'에서 창원지법 제1행정부는 지난 1일 문화시설사업 실시계획 부분을 취소한다고 판결해 건립반대협의회의 주장을 일부 ...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