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남동발전, 노사합동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 무사고·무고장 달성 결의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 노사가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을 맞아 무사고·무고장 달성을 결의했다. 남동발전은 4일 경남 진주시 본사에서 김회천 사장을 비롯한 노조관계자, 7개 사업소 발전본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 동안 단 한건의 안전사고와 설비고장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노사합동 무사고·무고장 다짐 선서식'을 가졌다. 올해 하계 전력수급 대책기간은 7월 4일부터 오는 9월 8일까지 67일간 이어진다. 이날 행사는 전력 수요가 많은 하계 기간 동안 안정적...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