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확진자 967명 늘어
전북에서 지난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967명으로, 일요일인 지난 15일(500명) 이후 나흘 만에 다시 하루 백명대도 감소세를 보였다. 20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전주에서 415명, 군산 146명, 익산 134명, 완주 50명, 정읍 48명, 고창 44명, 김제 34명, 남원 30명, 부안 18명, 임실 12명, 순창 12명, 장수 9명, 무주 8명, 진안 5명, 기타 2명 등 96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100만 2천명대로 늘었고, 전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40만 4800여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도내 코로나19 치료 전체...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