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훈 전 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 ‘장애아동 복지지원법 개정’ 촉구
박용주 기자 =내년 지방선거에 전북 전주시장 출마를 선언한 조지훈 전 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이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이들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장애아동 복지지원법 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발달장애인이 지원 기준이 비장애인 연령에 맞춰져 현실에 맞지 않아 관련 법률 개정과 함께 전주에도 발달장애인을 위한 평생학교 건립·운영을 적극 추진한다는 복안이다. 조 전 원장은 지난 2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인재근 의원과 22일 김성주 의원을 연달아 만나 “장애인복지법 20조 1항에 장애인...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