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확진 17명 늘어...누적 확진자 4816명
박용주 기자 =전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7명이 추가로 발생, 도내 누적 확진자는 4816명으로 늘었다. 전북은 지난 13일 확진자 16명이 나온데 이어, 14일 오전 현재 확진자 6명이 추가됐다. 14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추가된 확진자는 전주에서 6명, 김제 4명, 익산 1명 등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한 이날 오전에도 전주에서 4명, 완주 2명 등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확진된 전북 4811번(전주 1802번)과 4813번(전주 1804번), 4814번(전주 1805번)은 정확한 감염경로 파악을 위해 역학...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