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의회, “국도 19호선 장수-장계 도로 공사 재개” 촉구
김영재 기자 =전북 장수군의회(의장 김용문)는 19일 제32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국도 19호선 장수-장계간 도로시설 개량공사 재개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최화식 의원은 “장수에서 가장 교통량이 많은 장수-장계 구간의 우회도로 개설 및 시설 개량공사를 관리주체인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10월말 완공을 목표로 시행하고 있지만, 지난해 11월부터 불거진 시행사와 감리단의 갈등,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의 관리 미비 등으로 공사가 중단된 현장이 방치되고 있다”고 우려를...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