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세훈 도의원, ‘도시재생 뉴딜 전주시외버스터미널 재건축’ 촉구
박용주 기자 =전북도의회에서 노후화된 전주시외버스터미널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전면 재건축을 촉구하고 목소리가 나왔다. 전북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 두세훈 의원(완주2·더불어민주당)은 9일 제382회 정례회 도정질문에서 전북의 관문인 전주시외버스터미널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활용해 재정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두 의원에 따르면 전주시외버스터미널은 지난 1973년 준공해 48년이 지난 노후시설로 열악한 승하차시설, 대기시설과 편의시설 부족 등으로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두 의원은 “...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