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시선]맥 빠진 총선이지만 ‘공약과 인물’은 남는다
쿠키뉴스 전북본부 데스크칼럼 <편집자시선>은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과 현안들에 대해 따끔하게 지적하고 격려할 것은 뜨겁게 격려할 것입니다. 특히 우리 주변의 정치적 이야기에 관심을 갖고 전라북도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4·10 국회의원 총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지만 전북특별자치도에선 선거 분위기가 여전히 냉랭하다. 거리에 플래카드와 벽보가 붙었다고는 하지만 관심을 두는 유권자들은 많지 않다. 후보자와 선거운동원들의 유세전도 ‘기울어진 운동장’에 정해진 승부라 ...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