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영화 효과음원 정수 맛본다
글로벌 열풍으로 번진 K-콘텐츠와 한국영화 음향 분야를 이끌고 있는 전문가들이 국제영화제가 열리는 전주를 찾는다. 전주시와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영로)은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에 ‘한국형 영화 효과음원 DB구축 사업’ 활성화를 위해 한국영화 음악·음향 전문가와 함께하는 마스터 강연과 한국형 영화 효과음원 사업의 미래 비전 도출을 위한 컨퍼런스 등으로 구성된 ‘케이사운드’ 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케이사운드 행사는 전주시가 한국형 영화 효과음원의 현재와 미래 방향...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