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청 역도부 유동주 선수, 진안홍삼먹고 신기록 ‘위업’
박용주 기자 =전북 진안군청 역도팀이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2020년 한국실업역도연맹회장배’ 대회에서 맹활약, 값진 성과를 거뒀다. 특히 역도팀의 대표 스타 유동주 선수는 이 대회 89kg급에 출전해 대회 신기록을 세우면서 대회 3관왕를 거두며 남자부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 최병찬 역도감독은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유동주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인상종목 164㎏, 용상 206㎏을 기록하며 종전 대회기록(인상 163kg, 용상 205kg)보다 각각 1kg을 더 들어 올려 신기록을 수립했다. 유 선수는 &ldquo...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