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 삽교호관광단지, “국민관광단지로 우뚝서다”… 올 8~11월, ‘160만 명 다녀가’
충남 당진의 삽교호관광단지가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일 당진시가 지역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진행했던 '드론 라이트 쇼'와 관광객 참여형 댄스 페스티벌이 단기간(8월~11월)외부 관광객 106%(토요일 97%)증가라는 결과를 도출했다고 밝혔다. 시의 자료에 따르면 작년 같은 시기 행사일 기준 방문객은 60% 늘어난 160만2000여 명을 기록했다. 특히 수도권인 서울, 경기, 천안, 아산 등에서 다녀간 관광객이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그동안 여러 지자체가 습관적으로 진행하는 공연의 횟수를 ... [이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