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요양시설 관련 확진자 급증…전파 속도 빨라져
조민규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월 2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030명이 확인됐고, 해외유입 사례는 16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5만8725명(해외유입 5334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만9874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만8512건(확진자 119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0만8386건이며, 신규 확진자는 총 1046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435명으로 총 4만703명(69.31%)이 격리해제 돼 현재 1만716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30명이며, 사망자는 4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859명(치... [조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