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내장 환자, 하루에 커피 한두 잔만…'헬스장' 거꾸리 피해야
유수인 기자 = 녹내장은 평생에 걸쳐 꾸준한 치료를 통해 안압을 관리하며 녹내장의 진행을 늦추는 것이 중요하다. 개인의 시신경이 견딜 수 있는 안압보다 높으면 시신경이 손상되며 시야가 점차 좁아져 방치할 경우 결국 실명에 이르기 때문이다. 일상생활 속에서 무심코 하는 행동이 안압 상승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약물 점안 등 적극적인 치료뿐만 아니라 평소 생활방식이나 습관이 안압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지 점검하고 개선해야 한다. ◇유산소 운동은 도움, 헬스장 거꾸리는 위험 가벼운 조깅, 걷기, 수영과 같은 유산... [유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