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닥사’, 1차 치료제로 보험급여 확대
항응고제 ‘프라닥사’가 올해 7월 1일부터 고위험군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의 뇌졸중 및 전신색전증 예방을 위한 1차 치료제로 사용될 수 있게 됐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항응고제 프라닥사(성분명·다비가트란 에텍실레이트)가 올해 7월 1일부터 고위험군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의 뇌졸중 예방 1차 치료제로 건강보험급여가 적용된다고 밝혔다. 1차 치료제로 건보 적용이 된 근거에는 대규모 임상연구가 토대가 됐다. 프라닥사는 대규모 3상 임상연구인 RE-LY 임상연구를 통해 허혈성 뇌졸중 및 출혈성 뇌졸중의 예방 효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