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 장애아동 문화예술 활성화 사업 ‘프로젝트A’ 성과 잇달아
조아제약이 서울시 출연기관인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장애아동 창작지원 ‘프로젝트A’에 참여했던 장애아동들이 전문 예술가로 성장하고 있다. 작년에 프로젝트A 제1기로 참여했던 5명의 장애아동 중 신동민(발달장애)군, 심안수(자폐성 장애)군, 한승민(자폐성장애 2급)군이 프로젝트A를 통해 습득한 예술적 영감을 바탕으로 활발한 작품 활동과 기획전시에 참여하고 있다. 신동민군은 지난 5월,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컨템포러리 아트쇼’를 비롯해, 국회의원회관의 ‘소리없는 울림展’, 밀알미술관의 ‘2014 열... [이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