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백혈병 치료제 ‘베스폰사주’ 급여 확대 外
3일 한국화이자제약은 자사의 급성 림프모구성 백혈병 치료제 ‘베스폰사주’(성분명: 이노투주맙오조가마이신)가 이달 1일부터 18세 이상의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인 재발 또는 불응성 전구 B세포 급성 림프모구성 백혈병(ALL) 환자의 3차 이상 관해유도요법에 급여가 확대 적용됐다고 밝혔다. 베스폰사는 성인 재발 또는 불응성 급성 림프모구성 백혈병 환자의 필라델피아 염색체 변이 여부와 관계없이 급여 치료가 가능해졌다. 베스폰사는 앞서 2019년 1월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 및 음성 관계없이 허가를 받았으나, 같... [한성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