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자 사망’ 급발진 의심 사고 2주기…9만명 동의 얻은 도현이법 통과 언제쯤
강릉에서 차량 급발진 의심 사고로 숨진 이도현(사망 당시 12세)군의 사고 발생 2주기를 맞았다. 김용래 강원특별자치도의원(강릉3·국민의힘)은 강릉에서 차량 급발진 의심 사고로 숨진 이도현(사망 당시 12세)군의 2주기를 하루 앞둔 지난 5일 도현군의 묘소를 찾아 추모했다. 김 의원은 “급발진 사고의 진정한 해결은 제조사가 입증 책임을 지는 구조로 법이 개정될 때 가능하다. 지역뿐만 아니라 국회와 제조업계, 시민사회 협력이 절실하다”며 “내년에는 꼭 좋은 소식을 가져올 수 있도록 유족과 함께 도의회 ... [조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