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품국산화 개발 기업당 최대 1억원 지원
경기도는 '2021년 글로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위한 부품국산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도내 중소기업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부품국산화 지원사업은 총 14개 기업을 선발해 소재·부품·장비의 국산화를 위한 시제품 제작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1개 기업당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도내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두고 있는 중소기업 중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자동차, 4차산업 관련 분야의 제조기업이며, 올해부터는 3대 신산업 중 하나인 바이오·제약분야를 추가하는 등 지원분야... [박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