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지사 취임 3주년 "모두가 잘 사는 더 큰 미래" 강조
강종효 기자 =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28일 취임 3주년을 맞이해 "청년이 살고 싶은 더 큰 경남·모두가 잘 사는 더 큰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도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7기 3년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과 미래에 대한 도정 성과와 향후 방향을 설명했다. 김 지사는 "청년이 살고 싶은 경남을 만들지 않으면 경남 미래가 없다"며 "청년이 떠나가는 지역은 청년 미래뿐만 아니라 모든 연령의 도민들 미래가 어둡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청년이 살고 싶은 경남을 위해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하는 청년들...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