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병원, 용역 근로자 정규직 전환 논의 재개
강연만 기자 = 경상대학교병원(병원장 윤철호)이 지난달 26일 노‧사‧전 협의기구 본회의를 열고 용역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경상대병원은 정부 관계부처에서 합동으로 발표한「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에 따라 지난 2018년부터 노‧사‧전문가 협의기구를 구성해 용역 근로자들의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을 위한 정규직 전환에 대해 협의를 진행해왔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병원장의 장기 공석 사태와 더불어 2월 코로나19가 전 세계적 확산으로 치료 및 원내 감염예방 등 ...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