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인공지능(AI) 통합돌봄 본격 추진
강종효 기자 = 경남 거창군(군수 구인모)이 경남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시범사업 추진에 따라 가조면에 돌봄 대상 100가구를 선정해 인공지능 전용 스피커를 설치·지원하고 7월부터 본격적인 인공지능(AI) 통합돌봄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 추진으로 마을에서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들이 인공지능 스피커를 통해 음악감상과 대화를 할 수 있고, 특히 어르신들은 두뇌 활동 촉진을 위한 인지 강화 게임을 통해 치매예방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응급상황 발생 시에는 음성으로 도움을 요청하면 주간...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