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조선해양지회 “영혼 없는 ‘헛구호’ 말고 구체적 대책 제시하라”
금속노조 성동조선해양지회가 4월3일 치르는 경남 통영‧고성 지역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후보들에게 “영혼 없는 선거용 회색 공약은 중단하고 구체적인 회생 대책을 제시해 달라”고 촉구했다. 현재 이 지역구 보궐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양문석(52) 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자유한국당 정점식(53) 전 창원지검 통영지청장, 대한애국당 박청정(75) 전 해군사관학교 교수가 후보로 나섰다. 성동조선해양지회는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후보에게 성동조선해양과 관련한 질의서를 보냈지만 1주일이 지나도록 답변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