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인터뷰] 김지훈 “‘주말드라마 배우’에 머무를 생각 없어요… 장르물 도전할 생각”
김지훈은 주말드라마, 일일드라마 전문 배우로 알려져 있다. 대중이 기억하는 그의 대표작 역시 KBS2 ‘며느리 전성시대’, SBS ‘결혼의 여신’, MBC ‘왔다! 장보리’ 등이다. 여러 작품이 흥행에 성공하면서 김지훈이란 이름을 알렸고, 그를 찾는 곳도 많아졌다. 지난 5일 종영한 MBC ‘도둑놈 도둑님’에서도 자신의 장기를 살려 주말드라마에 맞는 안정감 있는 연기로 호평 받았다.하지만 김지훈은 더 넓은 무대를 꿈꾸고 있다. 예능과 영화, 미니시리즈 등 다양한 영역에 도전하는 것도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과정이다. 지난달 31... [이준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