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 은행나무길, 전국적 명소로 띄운다
출범 1주년을 맞은 아산시 미래도시관리사업소가 도시재생부터 시민안전 인프라까지 시민 체감형 도시환경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유태 소장은 15일 시정 브리핑을 통해 “2035 아산시 도시재생 전략계획을 올해 안에 재정비·고시할 계획”이라며 주요사업을 소개했다. 공원·녹지 분야는 생활밀착형 정비에 집중하고 있다. 우선 은행나무길 명소화 기본계획을 수립해 사계절 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키려 한다. ‘2025-26 아산방문의 해’와 함께 은행나무길 방문객 100만명 유치 목표로 전국적인 관광명... [조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