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서울대 '스마트팜⇒학생식당' 자율주행 전기차 선보여
남서울대는 1일 교내 스마트팜학과 실습농장서 재배한 친환경 농산물을 자율주행 전기차로 학생식당까지 나르는 행사를 열었다. 이날 열린 ‘캠퍼스팜 운송 모빌리티 Opening Day’ 행사는 남서울대 글로벌스마트팜사업단과 전기차 자율주행 모빌리티 전문기업 드라이브텍(주)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운송에 사용된 자율주행 전기차 이름은 구성원들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오토팜(AutoFarm)’으로 지어졌다. 이 차량은 전·후면에 오토팜 전용 로고가, 좌·우 측면에는 “신선함을 싣고 캠퍼스를 달리자!&rdq... [조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