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 창원시 유일 경찰청 '민간경비 교육기관' 지정
강종효 기자 = 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가 경찰청으로부터 창원시 유일 민간경비 교육기관(일반경비원 신임교육)으로 지정됐다. 경찰청은 지난해 9월 공고를 통해 신청을 받은 후 강의실, 실습 시설, 사무실, 강사 기준 등의 항목으로 총 4번의 평가 및 실사를 거쳐 창신대를 선정했다. 이번 지정으로 창신대 평생교육원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 간 일반경비원 신임교육(24 시간)과정을 운영한다. 창신대 경찰행정학과 교수진 및 전·현직 경찰관으로 구성된 강사진을 토대로 경비업 종사자들이 전문적인 능력과 윤리의... [강종효]